딱지와 껍질

딱지가 앉으면 불안해지기 시작했다. 저걸 떼어내야하나 어쩌나. 그냥 냅두기엔 너무 순종적이고, 건드리자니 ‘피’ 볼 각오를 해야하니 말이다. 나이를 먹으면서 어느정도 경륜이 생겨서 며칠 냅두다가 시기적절하게 제거하는 ‘변태적’ 희열을 느끼게 되었는데…

오늘은 간만에 실패하는 꼴을 맛봐서 마음이 쬐끔 불편하다. 아무래도 저넘때문에 피본거 같다…
2008.7.13 · Trackback

딱지가 앉으면 불안해지기 시작했다. 저걸 떼어내야하나 어쩌나. 그냥 냅두기엔 너무 순종적이고, 건드리자니 ‘피’ 볼 각오를 해야하니 말이다. 나이를 먹으면서 어느정도 경륜이 생겨서 며칠 냅두다가 시기적절하게 제거하는 ‘변태적’ 희열을 느끼게 되었는데…

오늘은 간만에 실패하는 꼴을 맛봐서 마음이 쬐끔 불편하다. 아무래도 저넘때문에 피본거 같다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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